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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서울=뉴시스】민경찬 기자 = (사)노원문인협회(회장 박성배) 회원 80여 명은 20일 서울 노원구 경춘선 화랑대역에서 출발하는 무궁화 열차를 타고 종착역인 김유정역까지 열차 안에서 시를 낭송하는 '시가 기차를 타다' 행사를 열었다.
열차 내에서는 회원들의 시낭송을 비롯해 플룻, 바이올린 연주 등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시간을 공유했으며 종착역인 김유정역에서는 김유정 문학촌 '실레마을'을 방문해 포근한 주말, 문학의 정취에 흠뻑 빠져들었다.
사진은 시낭송하는 한분순 시인.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