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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로 쓴 전국 문인초청 전남기행 / 박성배 1. 벗과 함께 가는 길 운전하는 이광연 시인 그 옆에 남승원 시인 뒷좌석에 지애주 시인과 나 소풍 가는 아이들처럼 서울을 빠져 나간다 내 고향 무안 자랑 내가 자란 목포 안내 학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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