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이야기/사진으로 보는 이야기

번개팅

남승원(외향) 2017. 5. 16. 19:59

 

 

 

 

 

 

번개팅

 

딘딘 딘 디~ 딘딘 딘 디~

바 삐우는 폰을 받아 들었다.

 

갑자기 불암산 입구에서 모이자는

순이언니의 음성이 수화기 넘어에서 들려왔다.

 

몸 만 나오면 된다고 한다

바쁘게 나오느라 아무래도 안 되겠다 싶어서 가는길에  간단

한 먹거리를 사 가지고 갔다

 

지희, 순이 언니, 영란 언니, 혜현 씨 와 함께 불암산 중턱에서 자리 깔고 점심을 맛나게 먹고 들고 온 이야기보따리도 하하호호 풀어놓았다. 간만에 산바람에 몸을 씻어서일까?~걸음걸이가 가볍고 개운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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