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월의 꽃
남 승 원
아이야
어여쁜 너의 모습을
내 부질없는 욕심에
꺾지 말자고
가슴을 쓸어내린다.
아이야
네가 내 것인 줄만 알고
내게 두려고만 하였다.
아이야
네 속에 품은 향기를
나누고 싶은 그 마음
나는 외면하고 싶다마는
나도 활짝 피었던 날들을
더듬어 기억하며
네 뒤에서 두 눈으로
너의 향기를 밟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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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인/ 아동문학가
한국문인협회 지회지부협력위원/ 노원문인협회 사무국장
아동문예 진행국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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