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이야기/자작시
여로
다호라/ 남 승 원
당신의 창에 앉아
노래하는
봄날 연두 빛 사랑은
그리 긴 시간도 아닌
잃어버린 시간
내 노래를 쉬게 하였지
말이나 해 주지
미련해서 인지
이제야 알았어
남모르게 내어주었던 당신
그 마음 닮고 싶어
너른 당신 품에 안기고 싶은 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