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이야기/자작시

고백

남승원(외향) 2012. 6. 18. 20:00

고백

 

남 승 원

 

넉넉하지 못한

어제를 돌아보며

넉넉한 오늘 이기를

바라는 마음입니다.

 

타는 목마름으로

삼켜야하는 것들이

멍울멍울 살아나

두 볼을 타고 내린

뜨거운 눈물

 

그 얼룩진 자리

어루만지시는 이여

당신의 부드러운 음성이

내속에 잠들어있는

희망을 깨웁니다.

'나의 이야기 > 자작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종소리   (0) 2012.08.15
[스크랩] 현기증  (0) 2012.07.06
부부  (0) 2012.05.15
[동시] 벚꽃 엔딩  (0) 2012.04.30
[동시] 봄비 연작시  (0) 2012.04.28